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sns에서 육아맘들은
날씬하고 자기관리도 잘하는데
난 왜 이럴까 비교하기 일쑤였어요
팔, 다리처럼 보이는 부위는 괜찮은데
하복부가 유독 튀어나와
항상 긴 티셔츠에 고무바지만 입고 다녔거든요
운동하면 빠질까 싶었지만
유지하는 게 다행일 정도로
큰 변화가 없어 운동하다 폭식하기 바빴는데요
계속 이렇게 지내면 건강도 나빠지고
몸에 맞는 옷이 없겠다싶어 지방흡입주사를 받아야겠다 결심..!
상담날까지 고민하는 게 더 컸는데
전후 변화가 확실하고 고민부위 살을 효과적으로
빼는 게 보여서 시술받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복부라 멍, 붓기, 뭉침이 다른부위에 비해 있긴 하지만 알려주는대로 후관리 열심히 받으니까
한주한주 눈에 띄게 변하는 모습이 보여요!
(저는 1~2주차 까지는 아랫배 멍과
붓기가 있었는데 3주차부터 훅 빠지고
통증도 없었습니다~)
결혼준비 하기전보다 살이 더 빠지고
편평해진 배를 보니 고민했던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원래는 6677사이트 또는 빅사이즈 매장에서 헐렁하게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55사이즈도 가뿐해서 아무 매장이나 들어가도 대만족~
다이어트가 안 되는 게 의지부족이 아니라
현재 몸 상태에 맞게 잘 이끌어주는 시술만 잘 받아도 반은 성공하는 거 같아요
진짜 빠지나..? 싶은 생각이 드는 분들
일단 가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거에요~
궁금하신 점은 편하게 문의댓글 남겨주세요!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