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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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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팔 360 + 하완 + 부유방 + 견갑

laaazypo 2025-09-29 (월) 10:32 4시간전 30
https://sungyesa.com/new/b08after/76283
팔 360 + 하완 + 부유방 + 견갑 지방흡입 후기
1일차
수면마취 부작용인지 아님 마취제가 오바해서 들어간 건지 정신은 깼는데 마취제 영향이 오래가서 밤늦게까지 진짜 개고생했음
머리는 핑핑 돌고 속도 메슥거려서 구토도 여러 번 하고.. 그래서 2시 수술 끝나고 거울 첨 본게 10시였나
근데 깜짝 놀랐음 첫날이고 붓기도 빵빵한데 팔이 진짜 넘 가늘어져서;; 벌써 이 정도면 몇 달 후엔 어떤 모습일까 다른 부위는
통통한데 팔만 날씬하면 밸런스 이상하겠다 살 빡세게 빼야지^^ 다이어트 의욕 고취됨

2일차
되게 오래 전에 허벅지 지흡을 했었는데 그때의 고통은 이번 고통과 비할 바가 아님.. 일단 팔을 50도 이상 드는 거조차 넘 힘들고 걍 살짝 눌리거나 스치기만 해도 악 소리 나옴ㅠㅠ 견갑까지 해서 눕는 것도 진짜 고난... 속에서 아무는 과정이 시작되면서 몸도 자꾸 근질거림 멍은 점점 짙어지며 범위를 넓혀가기 시작했음 원장님이 견갑 빼면서 좀 넓게 빼주시겠다고 하셨었는데 그래서 인지 멍이 허리를 넘어 골반 쪽에도 드문드문 보임 무튼 일상 생활 하는 게 계속 아프고 거슬리지만 거울 보면 그저 해피ㅎㅎㅎ

3일차
몇몇 부위는 마사지해도 참을만 해짐 전체적으로 통증 정도도 조금은 누그러졌고 아랫쪽 팔 붓기가 제일 심했는데 살짝 풀려가는 중 근데 더불어 저릿한 증상도 생김 손발이 차가워지기도 하고 지피티 말로는 붓기로 인한 압력이 혈관과 신경을 눌러서 그렇다고 함 아직까지는 내 살이 내 살이 아닌듯한 감각이 존재함

현재까지는 팔 지흡 아주 만족! 일찌감치 할 걸 그랬어ㅠㅠ 아 참고로 압박복은 안 했어! (원장님이 안 해도 된댔음)
Translating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수술명
팔 지방 흡입
연령대
30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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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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