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도 굶어도 안 빠지던 팔뚝살, 결국 지흡했는데 한 달 차 되니까 확실히 라인이 달라졌어요 ㅋㅋ 수술 직후엔 멍·붓기 때문에 변화가 잘 안 보여서 살짝 불안했는데, 지금은 티셔츠 핏부터 확 달라져서 만족 중이에요. 저는 붓기가 천천히 빠지는 타입이라 늦게 효과가 보였지만, 거울 볼 때마다 달라진 팔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압박복이랑 연고 관리가 귀찮긴 하지만 변화가 보이니까 꾸준히 하게 되네요. 확실히 한 달 차는 만족도가 슬슬 올라가는 시기인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