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한람스가 처음은 아니고 n번째인데
tmi로 n잡러라 그냥 쉽고 빠르게(?) 살뺄 방법이 무한람스라서 선택했고 지금 8개월째 유지중이야!
그동안은 눈팅만하다가 나도 후기 작성해봐~~
병원 선택은…유전자가 무서운게 동생이랑 체형이 똑같아서ㅎㅎ…동생이 몇 년 전에 시술받는다그래서 같이 가자그랬는데, 니는 가라 나는 그런 편법으로 안뺀다~ 그랬는데
동생이 비교적 오래 유지하길래 자존심 구기고 동생한테 상담잡아달라고 함ㅋㅋㅋ
의심 많은데 또 팔랑귀라서 주변 사람이 효과보면 좀 설득되는 편이야…ㅠㅠ
아직 요요는 없었고 그 동안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어ㅋㅋㅋ
아랫배는 초딩때부터 갖고있어서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드디어 조져버렸다…^^
신기하게 복부람스 후에는 복부가 완전 사라져서 신기했는데 다음 날부터 붓기시작하더니 지금은 람스 전보다 엄청 부어서 오히려 더 나온 상태?야ㅠㅠ
내가 첫 람스를 복부로 했으면 컴플레인 걸었을듯…
(지금은 람스에 대한 이해도가 증가했다는 뜻..ㅎ)
무튼 시술 직후 사라진 복부를 보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고
요즘 쇼핑몰에서 크롭티랑 스윔웨어 잔뜩 구경하는 재미로 살고있어…
비록 내 통장은 텅장이지만^^ 그래도 행복함
궁금한거있으면 질문해도돼! 아는 선에서 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