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의사 정보도 없고, 바이오본드가 심한데 수술한지 6주가 지나서야 5분간 고주파 1번 해주더군요>
• - 본인은 수술비 일부를 할인받는 조건으로 30만 원 상당의 피부 레이저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사전 합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수술비를 전액 납부하였습니다.
• - 그러나 수술 당일, 기존 상담실장이 아닌 직원이 나타나, 사전 고지도 없이 일방적으로 수술비 30만 원 추가를 요구하였습니다. 수술 직전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본인은 부당함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15만 원만 추가 납부하였습니다.
• - 수술 이후 통증과 열감이 심하여 예정된 4주 후가 아닌 2주 후 병원에 먼저 연락하였으나, 귀 병원은 전화상 약 처방 외에 아무런 진료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 - 이후 본인은 두 차례 내원하여 심한 통증, 열감, 뭉침 등 후유증을 호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집도한 원장은 단 한 번도 본인을 직접 진료하지 않았으며, 간호사만이 '며칠 더 지켜보라'는 형식적인 응대에 그쳤습니다.
• 수술 후 6주가 넘은 현재까지 제대로 설명듣지 못한 통증과 열감에 따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 문제의 30만 원 상당 관리 서비스는, 갑자기 나타난 상담도 하지 않은 의료인 자격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인원 (현재도 누군지 모름)이 소독도 없이 슈링크 200샷만 1회 시술한 후 종료되었고, 이에 대한 별도의 안내나 설명도 없었습니다.
• - 더욱이 병원 내 타 직원에게 동일 시술 가격을 확인한 결과, 정상가는 300샷 기준 8만 원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귀 병원이 본인에게 제공한 200샷을 ‘30만 원 상당 서비스’라 고지한 것은 명백한 허위·과장 설명에 따른 소비자 기만행위이며, 부당한 금전 이득을 취득한 것입니다.
• 수술 전 불이 다 꺼져 있는 방에서 짧은 상담 외에는 (얼굴도 제대로 볼 수 없었음) 누구와 상담했는지, 실제 수술 집도의는 누군지, 해당 담당실장과도 다시 만나본 적이 없으며 (병원 방문 시 마다 휴무), 현재 본인의 수술을 실제로 누가 진행했는지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