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누가(?ㅋㅋ) 있다 보니 집에서도 옷이 은근히 신경쓰이더라구요>_<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봐요..)
그래서 커플 잠옷 세트가 많이 나오길래 같이 입었어요 ~!
그래도 드레스도 입고 해야해서 팔에 초점을 맞추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더니 더 예쁜 잠옷을 입고 싶었어요!
샤워하고 나올 때마다 점점 얇아지는 제 팔을 보면서 펑퍼짐한 잠옷에서 이뿐 잠옷으로 바꿔야 겠단 생각이 너무 들더라구용 >_<
집에서도 여리여리한게 보여지니 늘 행복합니다. 이 참에 잠옷쇼핑까지 더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