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때문에 30년 넘게 스트레스 받아옴. 결국 지방흡입 결심하고 압구정 탑라인으로 감.
예약 많음. 지흡 맛집 소문 괜히 난 거 아님.
상담은 박수민 실장님이 직접 해주심. 본인도 여기서 수술 받았다고 본인 전후 사진 보여주심. 신뢰감 생겨서 더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수술 날짜 잡음.
수술 전까지 지켜야 할 것들 많음. 너무 많아서 처음엔 당황했는데, 꼼꼼하게 챙겨주는 거 보고 안심됨. 안전 최우선인 느낌 강함.눈 감았다 뜨니까 수술 끝나 있었음.
통증 있음. 안 아프다고 하면 거짓말임. 하지만 참을만한 정도였음.
다음날 아침 거울 봤을 때 충격받음. 팔 절반 날아간 느낌.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할 걸 후회됨.
주변에서 지흡 위험하다, 효과 없다 말 많지만, 본인은 만족도 매우 높음. 주변 사람이 지흡 고민하면 무조건 탑라인 추천할 예정임.
한 줄 요약: 고민 중이면 하지 말고 그냥 하셈. 이건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