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윤곽에 꽂혀서 윤곽방만 이카페저카페 뒤지는데 몇년전에는 지흡에 꽂혀 팔다리 다했어요.
몇년 지난 후기는 많지 않아서 올립니다.
사진은 며칠 후 펑할거에요.
백퍼 만족은 없겠지만 저는 90프로 만족해요.
만족하지 못하는 10프로는 벗으면 매끈하진 않은 지방흡입 특유의 다리모양이에요.
하지만 전 아줌마라 별로 상관 없고 반바지도 핫팬츠는 집에서만 입기에 별로 상관 없네요.
지방흡입하면 특유의 다리모양이 있는것 같아요.
흡입자국? 하여튼 매끈할 수는 없는듯요.
수술한지 오래되서 전 사진이 없네요.
수술 전 허벅지 둘레는 53이었고 지금은 43이에요.
아무리 많이 먹고 자도 다른데는 부어도 수술한 곳은 그대로네요.
[@아름다운세상을원해요] 저 팔도 예일에서 재수술한거에요.
원래는 ㄷㅇ 에서 했는데 막 불만족 이런건 아닌데 조금씩 살이 남아있는 느낌?
제가 원래 살이 막 많은 체형이 아닌 군살정리로 한건데 군살이 남아있으니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게다가 부유방은 섬유질이라고 못뺀다고해서 그대로 있었어요.
2년뒤쯤 예일에서 싹 다시 재수술했어요.
효과는 아주 만족해요.
특히나 팔은 허벅지처럼 울퉁불퉁한 부분 하나도 없이 아주 매끈하게 됬네요.
ㄷㅇ 홍원장님 특유의 팔라인을 제가 좋아하는데 그 라인 그대로 남은 균살만 빼주셔서 허벅지는 90프로 만족 팔은 100프로 만족합니다.
하지만 본문에 썼듯이 언제나 수술은 복불복이고 특히 허벅지는 한번에 성공하기 어려워요.
두번은 해야 되는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울퉁불퉁 지흡특유의 그 모양은 어쩔 수 없는듯요
[@둥우리] 저 위에 댓글로도 썼듯이 허벅지는 재재수술까지 했어요.
11자다리를 워낙 동경해서요 ㅠㅠ.
허벅지는 제 오랜 지흡경험으로 한번에 만족하는 라인으로ㅠ나오기가 힘든 것 같아요.
벗으면 울퉁불퉁한 부분이 물론 보여요.
하지만 얻는것이 있으니 잃는것도 있다는 생각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