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방흡입 두달차 지나가고 있어
그동안 다이어트도 해보고, 지방분해주사도 맞아봤는데
정말 말 그대로 살이 ‘빠지는 것’과 ‘빠져 보이는 것’의 차이를 느꼈어. 주사 맞을 땐 뭔가 했다는 느낌은 드는데,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거든.
근데 지흡은 붓기 빠지는 순간부터 확 느껴져.
눈바디가 진짜 달라지고, 옷 입을 때 실감이 나더라.
물론 다이어트도 병행하긴 했지만, 이건 라인이 다듬어지는 느낌이야. 다이어트는 살 빠져도 축 처지거나 비율이 이상했는데,
지흡은 그냥 내가 원하던 실루엣이 나옴.
이래서 사람들이 지흡 하는구나 싶었어
수술 고민 중이라면 꼭 말해주고 싶은 얘기
나도 처음엔 걱정 많았는데
후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병원에서 하니까 진짜 안심됐어.
수술이 끝이 아니고, 그 뒤 관리가 훨씬 더 중요하더라구.
고주파, 압박복, 마사지 이런 거 꼼꼼히 챙겨줘서 회복도 빠르고 예쁘게 라인이 잡혔어.
병원 고를 땐 진짜 의료진 경력이나 상담할 때 응대 태도 잘 봐야 돼. 나는 상담받고 나서 “아 여긴 믿을 수 있겠다” 싶었고,
실장님이나 간호사분들도 질문 하나하나 다 성의껏 답해줘서 선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이 됐어.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예전보다 훨씬 자신감 생기고, 옷고를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는점 !! 얼른 여름이 기다려진당
다른거 궁금한거 있음 댓글줘 내가 알고있는거 싹 공유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