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지흡하기전 ><최근..>안녕하세요 저도 제가 받은 성형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벌써 4~5년 됬네요 ㅋㅋㅋ
저는 원래 어릴때부터 뚱통?했어서 살에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취직하고 허벅지 지흡하고 배도 했네요
어떤식으로 후기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성형에 대해 암것도 모르고 지흡하고나면 회복기간없이 끝! 이럴줄 알고 ㅋㅋㅋㅋ
여러병원에 견적도 안받아보고 그냥 대충 괜찮을꺼같은 병원 졸업식 전날 가서 바로 했어요
허벅지를 첨에 했어요
저는 자고 일어나면 끝일줄 알았는데 아픈부위는 도중에 깨운다 하시더라구요
잠결에 뒤척이면 다칠수도 있다고 깨운다고 하셨네요
정말 아프면 그냥 마취를 하고 다시 할꺼라 하셨지만
다행히 저는 고통에 둔감한 편이라 수월하셨다고 햇어요
관으로 정말 온 다리를 쑤신거 같은데 지방이 쏙빠질꺼라 생각했는지 참..
지금 생각해도 철이 없었네요 저 졸업식가야한다니까 정말 걷기도 힘들꺼라구 ㅋㅋㅋ 막 그러시더라구요
정말 지금 생각해도 졸업식 어케 갔는지 ㅠㅠㅠ 정말 지흡은 지속뎀... 쩌는거같아요 너무 아팠어요
다음날 소독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졸업식때메 지방에 다시 내려가야해서 새벽에 출발해야한다니까
간호사분이 새벽에 출근하셔서 소독해주고 졸업식 보내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착하셨네요 ㅠㅠㅠ 수술전후에도 잘해주셨어요 ! )
지금 생각해보니 병원이 참 친절했던거 같아요
정말 아팠지만 살이 쉽게 빠진거 보고 배도 ㅋㅋㅋㅋ 곧 했네요
팔도 하려다가 말앗어요 ㅋㅋㅋ
다리는 ㅠㅠ 걸을때 마다 절뚝거렸어요
회사서도 넘어져서 다쳤다 그러구 ㅠㅠ 배는 그것보단 덜아팠어요
흉터는 6개월 ~1년정도 되니 거의 보이지 않아요
지금은 회사서 스트레스 받고 하면서 살이 빠져서 정상체중이 됬어요
확실히 지방흡입한 부위는 살이 잘 붙지 않는데
아무래도 과체중~경도비만인 상태에서 하다보니까 지금 피부가 처져보여요 탄력없어보이고
그리고 이건 제가 특이한건가 싶은데
허벅지는 살이 없는데 약간 성기쪽은 살이 두툼해서 툭 튀어나와보여요 ㅠㅠ
뭐 달린거같네요 너무 솔직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저랑 비슷하신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ㅋㅋㅋㅋ
그리고 지흡하고 체중관리안하니까 지금은 등에 살이 많네요 ㅋㅋㅋ 다 등으로 갔나봐요 ㅋㅋㅋ
허벅지는 말랐는데 이젠 종아리는 어케해야하나 싶네요 ㅋㅋㅋ
일케 단점 많이 썻지만 저는 만족해요! ㅋㅋ
다시 돌아가도 제 예전의 자신없는 성격이면 지흡을 했겠지만
체형성형이란 말에 공감하는게 살 빼는 수술은 아닌거같아요
지흡은 보통체중 저체중인 분들이 유독 한 부위만 지방이 많다 하시는분들께 맞는거같아요
시간순서대로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예전의 제가 사진찍는걸 싫어햇어서 사진이없네요
동일 인물인가 싶겠지만 저게 고등학생때 사진입니다...ㅋㅋㅋ 옆에 아저씨랑 배 똑같죠 ㅠㅠㅠ
지흡하고 몇년뒤 살이 많이 빠져서 지금은 저 상태를 유지중이에요 ㅋㅋ 스트레스 짱짱..ㅋㅋㅋ
뭐 어케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이뻐집시당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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