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랑 러브핸드 다 껴서 옷자국 남음..>


다른 사람들 후기 계속 구경하다가
나도 2주차 된김에 올려봐*-*
임신도 아닌데 먹덧터져서 널널한 옷까지 다 껴서
결국 수술까지 결심했어
여러 병원 상담 투어다녔는데
추가금액이 너무 많거나
금액이 너무 비싼곳은 다 제외시키고
그중 지하철역에서도 가깝고
1인 병원에 원장님이 수술경력도 상당하시더라
상담도 자세하게 해주고
내원시 매번 원장님이 상태봐주고
후관리도 4번 준다고해서 내 조건 다 충족쓰^^
사실 내가 엄살도 심하고
피부촉각이 예민한 편이라 겁을 많이 먹었는데
통증은 운동후 근육통 정도라 받을만 하드라ㅎㅎㅎ
가만있음 안아픈데 만지면 붓기땜에 아퍼~
병원가서 소독하고 실밥제거랑 관리도 받고
2주차가 된지금
사진보니 효과 어떤거같애?
궁금해서 줄자로 재보니까
허리는 4.5cm나 줄었어!!
배힘으로 일어나기도 가능함ㅋㅋ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