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나 결국에는 골반필러 맞아버렸잖아..
친구가 맞고온 거 보고 계속 맞아 말아 맞아 말아 고민했었는데
이러다가 평생 미련 못 놓고 고민할 거 같아서
그냥 젊을 때 한번 맞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맞아봤음...
근데 티도 안 나고 내 체형이랑 잘 어울리는 라인?으로 잘된듯ㅋㅋㅋ
당일 시술 받은건데 저번주 금욜에 안 맞았음 큰일날 뻔 ^^...
3일 내내 그냥 칩거했음 일상생활은 가능하다고 했는데
혹시라도 모양 뒤틀릴까봐 내가 무서워서 조심조심 움직이느라고 ㅋㅋㅋ...
친구랑 똑같은 ㅃ에서 맞았는데 골반필러 하루에 몇명씩 온대..
요즘 핫하긴 한가봐 ㅋㅋㅋ 나는 여름 직전에 리터치 한번 해줄 생각이야
그때까지 필러 안 빠지고 이대로 잘 유지됐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