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지흡해 너무 만족해서 맨날 배만지고 붙은 옷만 있엉ㅋㅋㅋ
첨갔을때 상담을 많이 다니고 발품을 빡세게 해서 그런가 상복부, 하복부, 러브핸들, 뒷구리 정말 라인이 원하는 느낌으로 나와서 내주변에는 나 지흡한거 아는 애 별로 없음 ㅋㅋㅋ
특히 하복부랑 뒷구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그전에 워낙 많아서 그런가 지금은 모든 바지가 다 헐렁해서 수선하거나 무조건 s입음 ㅋㅋㅋㅋ
키 160 60키로에 지금은 55키로로 유지하려고 노력중인데 꼭 16~14시간 단식하고 저녁은 요즘은 단쉐먹으려고 노력중이야 가끔 약속 있을때는 어쩔수 없지만 집올때는 최대한 몸을 가만히 안둘려고 걸어다녀 한 40분정도...?
진짜 상하 복부,옆구리에서 2030cc뺐어 다른 사람 후기 보니까 배에서 이정도로 빼는 사람 많지 않던데...ㅋㅋㅋㅋㅋㅋㅋ
수술전에는 다른 부위가 살찌지 않을까 엄청 걱정도 많았는데 그러지도 않더라 원래 찌던부위가 배여서 그런가 그런 부작용은 없었엉! 지흡후에 힘들어서 일상생활에 차질 생길까 걱정했는데 잠도 잘자고 일도 3일만에 나와서 해서 문제 없었엉!
아아 쇼핑하러갈때 배가 낑기는 걱정은 완전 없어져서 쇼핑 너무 편해ㅎㅎㅎ 요즘 옷들 너무 작게 나와서 너무 짜증났는데 그런 걱정도 없구! 옆라인이 생겨서 니트를 입었을때 핏이 러브핸들 부분까지 이어지는게 뒷모습이 다른 사람같아...ㅎㅎㅎ옷이 커져서 친구들이 내 예전 옷 줘버릴 정도임 진짜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할 줄 알았을까ㅋㅋㅋㅋ
자신감도 생기고 옷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맨날 허리 안 맞았어 난 지흡하고 진짜 새로운 세상을 얻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