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몸에 비해 팔만 두꺼운체형이었어 진짜 팔뚝 두개 합치면 허리보다 두꺼운느낌? 근데 이게 유전적으로 이런 체형이라 살 아무리빼도 팔만 안빠졌어.. 그래서 스트레스 받다가 압구정탑라인의원에서 팔+견갑+브라 지흡 했어
수술하고 집왔는데 진짜 첫날인데도 팔이 썰려있더라.. 돈맛을 느껴버렸어 3일차쯤이 붓기다 많다고해서 3일차에 사진찍어봤는데 2n년 수술전 팔만 보다보니까 3일차 팔도 부운건가 싶더라
오늘이 수술 10일차인데 3일차 사진이랑 비교해 보니까 3일차에 붓기있는게 맞더라 ㅎㅎ.. 진짜 맨날 얇아져이씀 지금은 전환근있는 쪽보다 팔뚝이 더 얇아
아 난 압구정ㅌㄹㅇ 박지송 실장님께 상담받았는데 넘넘 친절하시고 나 질문 진짜 많았는데 답변도 잘해주셨어 수술끝나고 후관리법도 정리해서 카톡으로 다 알려주셔서 후관리도 어려움없이 잘 하고있어
지금까지 민소매 입고싶어도 팔뚝 신경쓰여서 장바구니에만 담아놓고 사지도 못했는데 이번여름에 입고싶은 옷 다입을거야 여름만 기다리고있어
이 후기는 재건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