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기념으로 2년 고민하던 팔지흡을 받았어
나는 어깨가 넓고 배, 바스트, 팔뚝 전부 살이 많은 전형적인 상체비만이야.
세 곳 발품 돌았고 ㅂㅇㅇ이 사후관리도 체계적이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과잉진료도 없어서 여기서 받기로 했어.
수술 첫 날은 졸리고 아팠어. 대중교통 티고 집 가는 분들도 있던데 나는 비추천할게
둘째날부터는 견딜만 했어 근데 팔 근처 건드리면 아프고 팔이 잘 안 올라가
이주차에 실밥 뽑고부터는 괄사 마사지를 20-30분씩 해줬더니 감각도 거의 돌아오고 바이오본드도 좋아지더라고!!
지금은 일자팔덕분에 직각어깨돼서 완전 만족 중 어떤 옷을 입어도 태가 나 엄마도 나 보고 지흡하고싶다고 하셔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