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흡한지 거의 두달째 되어가는데 효과 너무 좋아서 요즘 너무 신난돠...
타지까지가서 해야했던 수술이고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던 수술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 고민들은 생각도 이제 안나네^^,,
병원에서 몸무게도 같이 빼주면 효과 더 배로 볼 수 있다길래 몸무게는 62에서 54까지 빼줬고 식단 위주로만 해줬어 근데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
2-3년전부터 급격하게 살이 찌기 시작하니까 맞는 옷도 없어지고 정말 우울하더라고..?
그래도 하고나니까 예전 옷들도 다시 들어가고 예전 내 다리 보다 더 라인 이뻐져서 대만족즁 !!
그래 진짜 개개개개X100000아픈 수술인데 효과가 없는게 이상한거겠지..?
그리고 만약에 지흡 예정인 예사들 있으면 무조건 전후 사진 많이 찍어놓는거 추천!!
진짜 내 몸만큼 다이어트 자극 오지는게 없는거같아
전후 비교짤 보면 완전 짜릿해ㅎ;;
두달째인 난 친구들한테도 지흡 전파중인 요즘이당~~
예사들한테도 진짜 너무 고민이라면 추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