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지흡에 1700~1800썻다고 하면 호갱소리 듣겠지만.. 난 5월에 ㅌㄹㅇ성형외과 대표원장님한테 상체 전체 지흡하고 뼈팔뚝으로 살고 있어 체중은 수술전후 계속 그대로 162/48정도 인데 겉모습은 아주 달라졌어 나시도 편하게 입고 흉은 이제 완전 연해졌고 수술 삼일차에 20키로짜리 캐리어도 끌고 해외갔어 아무도 내가 지흡한거 모르고 살을 한 10키로 뺀줄 알아 나시 입은거 보고.. 지흡이 손의 감각만을 이용해서 하는 수술이라고 복부 흡입같은경우에는 경험이 적은 의사가 실수로 장기를 찌르거나 하면 사망한다 하는 뉴스들 보고 많이 쫄아서 과하게 비싼병원을 갔을수도 있긴한데.. 나같이 많이 걱정하는 예사들 위해서 정보 공유글 올려! 사진도 참고해줘 나같은 경우는 압박복 하라는 병원이라 그랫는데 다른 사적으로 아는 의사들도 수술결과에 차이 없다고 그래서 정병올거같아서 칼로 압박복 찢어버렸어 그리고 네고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나는 20만원인가 압박복 비용도 다 내버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