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이오본드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수술전에는 흉터도 걱정 많았었는데
생각보다 작고 흉터 후관리까지 해주니까 신경쓰이진 않더라구요
과거사진을 보면서 이렇게 후덕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최근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정말 진짜 다른 사람? 인거같아요 몸무게도 지흡하고나서 4키로정도 밖에 안 줄었는데 실제로 옷핏으로 보면 8키로정도는 감량된거같더라구여…
특히 말랐을때도 복부가너무 통짜라서 포기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왜 진작 안했을까하는 생각뿐이에요!
허리라인도 너무 만족하고 그냥 최고에요!
허리가 쏙 파인 덕분에 골반도 커보이고ㅋㅋㅋㅋㅋ
복부는 원래 통짜라 어쩔수없구나하고 포기하고있었는데
함께 일하는 언니가 저랑 같은 병원에서 복부 흡입했는데 너무 이쁜거에요!!
진짜 여기 원장님 금손이다 싶어 혹시 통짜인 나도 살려주실수있을까 고민 많이 하다가ㅋㅋㅋㅋㅋ
결국 복부까지 큰결심해서 했는데
만약에 안하고 포기하고 살았으면 죽을때까지 이라인 못보고 죽었겠죠?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