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사진><애프터 사진>수술하고 시간이 정말 금방 가네요
벌써 이식 수술한지 한달 됐습니다!
3달까지는 경과를 봐야한다고 하니까
좀 조심해야겠어요ㅎㅎ
작년부터 수술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했어요
수술 후에는 처음엔 복대도 차고 있고
몸도 잘 안 움직여서
슬슬 걸어야하고 좀 불편했는데
4일차 5일차부터는 일상생활이 가능했어요
삼일만에 복대는 풀렀고요
실밥은 5일 뒤에 병원에서 풀렀고 거기에 스티커를 붙여주셨는데
3주차 때 관리받을 겸 가서 그 스티커도 뗐어요
3주차까지는 멍도 꽤 있었는데
이제는 멍도 없어졌습니다.
근데 아직 혈액순환이 수술 부위에 잘 안 돼서
거뭇거뭇한 느낌은 있어요
복부랑 옆구리 등쪽에서 지방을 흡입해서
그 부위도 슬림해져서 좋아요
대신 내장비만 관리를 해야겠어요ㅎㅎ
수술하고 한동안 집에서 요양하면서 지냈더니
날이 너무 많이 추워졌네요
이제 다담주 관리 한 번 남은 거 받으면
관리도 끝나네요
다음에도 후기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