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거상으로 후기가 가장 많은 곳이라 선택했고 상담할때도 원장님께서 무리하지 않고 효과는 확실히 볼수있도록 해주시겠다는 확신을 주셔서 바로 결정했답니다
7월 말 여름휴가때 상담하고 수술예약을 잡고온거라 4-5개월정도 여유가있어서 마음이 편했는데 막상 수술일이 다가올수록 너무 긴장되고 무서웠어요.......
아무래도 수술이 처음이라 못깨어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들고..
드라마에서 보던 무서운 수술실에 무서운 선생님들이 계실것만같고 그랬는데 막상 수술방에 들어가고 수술대에 누우니까 제가 생각했던 그 차가운 수술대가 아닌 너무 따듯하고 포근한 느낌이여서 마음이 놓였어요!ㅎㅎ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도 손 꼭 잡아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진짜 푹~자고 일어나니 수술이 끝나있더라고요ㅎㅎㅎ괜한 걱정을 했어요ㅎㅎ
보통 2-3시간정도 회복하고 나온다고 들었는데 저는 1시간정도?누워있다가 코디선생님이 회복실에 데리러오셔서 같이 씩씩하게 걸어내려왔네요!
실장님이 거상 수술한지 아무도 모르겠다고 웃으시더라구요ㅎㅎ
남편이랑 근처 호텔까지 걸어가는데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밥도 잘 먹고 잘 쉬었습니다
다음날 일찍 소독받는데 원장님께서 멍도 하나도 안들고 예쁘게 잘 되었다고 놀라시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겨울방학을 잘 보내고있어요ㅎㅎ3일차에는 통증은 10중에 1-2정도?거의 없다고 느껴졌구요
붓기는 수액꽂았던 왼쪽손만 살짝있고 컨디션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팔은 앞으로나란히 정도???올라가서 일상생활엔 큰 무리없구요ㅎㅎ남편이 머리감기고 세수시켜주느라 고생하고있지만,,,다시 돌아간다면 더 빨리 수술결정할것같아요ㅠㅠ
압박복입고있는 모습만 봐도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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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더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