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나 진짜 L사이즈 바지가 꽉 껴서 자국 남던 사람이었거든. 람스 하기 전에는 진짜 답도 없었어. 특히 아랫배 때문에 바지 입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때 입던 바지가 다 커져서 다 버렸어.
지금 복부무한람스 받았고 벌써 5주차야. 아직 아랫배에 살짝 뭉침이 있긴 해서 체외충격파 한 달 더 등록했어. 확실히 계속 하다 보니 효과가 눈에 보이더라고.
이제는 S사이즈가 맞긴 한데, 엉덩이 때문에 조금 불편해서 M사이즈 입고 있어. 근데 그것도 헐렁해.
전 후 사진 보면 알겠지만 진짜 차이 많이 날 거야.
전에는 꽉 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여유 있게 입고 다니는 게 너무 좋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서 더 예쁜 핏으로 입을 수 있게 노력하려고! 람스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참고가 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