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도면 인간승리같음
진짜 나 예전에 입던 옷 다 버리고 새로샀어!
거울보는 맛에 산다! 겨울이지만 이젠 꽁꽁 숨기고 다니지도 않아!
처음엔 등팔 수술하고 정말 너무 아파서 이게 맞나 싶긴 했지만
두번째 복부.... 역시나 ...! 근데 붓기가 한부위씩 빠지는게 보이고 점점 거울을 보는데
기분이 좋아지고 하다보니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마지막으로 허벅지 지흡까지!!!
진짜 원장님의 금손... 사랑입니다♥
자신있다고 하시더니 진짜 멍도 없었고 흉터도 보이지 않고
원장님 사랑합니다......
아직 부위별로 붓기가 다 빠지지는 않았지만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제 운동도 시작하게 되어서 더더 예쁘게 관리해야지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