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전체 엉덩이라인 샤넬 했구요
출산전엔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을만큼 마른몸이였는데....임신했을때 찐 몸무게가 아기낳고도 8키로가 빠지지않고..
특히 허벅지 엉덩이부분이 많이 쪄서 수술하게 되었어요
병원은 비용이 비싸지만 잘한다는 소문도 듣고
무엇보다 거기서 친구가 수술했는데 잘됐던 병원이라 발품안팔고 바로 날짜잡고 했네요
허엉무 해서 5ㄱㅇ정도 했어요(압박복포함)
이것도 이것저것 할인해준다고 해서 이금액
처음에 붓기 안갈아앉고 바본 있을때만 해도
승마살 확 빠져서 맘에 들었어요
수술 흉터빼고요 ... 실밥처리를 잘못한거 같은데
문의해보니 원래 그런방식으로 하신다는데 암튼 살점이 훅떨어져 나가서 치골쪽에 손가락한마디만한 흉이 떡하니 두개가 남았네요
그것보다 더 스트레스 받는건,
바본없어지고 완전히 붓기가 살아진 이후예요
승마살부분이 울퉁불퉁 ㅠㅠ
엉덩이 옆라인까지 울퉁불퉁
그부분은 착색되서 여즉 거뭇거뭇하고요
샤넬라인도 양쪽이 짝짝이고...
허벅지는 모둔사람이 대칭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두께차이가 1.5-2센티정도 나요(눈으로도 확연히...)
수영복은 물론 핫팬츠도 입으면 울퉁불퉁한게 보여서 스트레스예요ㅜㅜ
고민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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