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중순에 종아리 퇴축술 받았습니다. 20대 남성이고 다리가 그렇게 발달한 편은 아닌데 상채에 비해 언밸런스한 게 있어서 늘 고민하다 받았었습니다. 하체가 컴플렉스다보니 허벅지 지흡도 생각하고 있는데 당시엔 중요한 일 때문에 지흡할 상황은 못돼서 일상복구가 빠르다는 종아리 퇴축술부터 했네요. 효과는 있었지만 드라마틱하진 않네요. 또 원래 좌우 근육발달 정도가 달랐어서 그런지 한쪽은 잘된메 반면 다른 쪽은 근육 퇴축 정도가 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역시 종아리는 신의 영역인가봐요.. 지금 둘레는 36~36cm 정도 나오네요. 원래도 이거보다 조금 더 굵은 정도였던 것 같아요. 병원은 강남에 ㅎㄱㅁㅇ 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다양하게 알아보진 못했지만 퇴축술은 비용이 다 비슷한 것 같더군요. 싼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상담하고 이상하게 신뢰가 많이가서 여기서 했었습니다. 바쁘기도 해서... 더 욕심내는 건 종아리퇴축술의 한계인가싶기도해서 그럭저럭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