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2월에 ㅂㅂㅌ에서 이벤트 하는거 보고 ㄷㅌㅋㄹㅁ에서 팔뚝 + 브라라인 지흡했음 가격은 300만원 초 중반? + 압박복 가격이였던걸로 기억함. 상담 실장님 친절하시고 원장님 쾌활하심
처음 상담 할때 상의 다 탈의하고(브라까짘ㅋ) 앞뒤로 사진찍으심 ㅋㅋㅋㅋ 이때 ㄹㅇ 수치사 할뻔 ㅠㅠㅋㅋㅋ
제가 집이 경기도라 수술 후 어떻게 가야 하냐 물어봤더니 병원에서 택시도 잡아준다했음 .
당시 상담 했을땐 양쪽 팔꿈치(주름진 부분)에 흉터 각각 하나, 겨드랑이에서 반뼘정도 떨어진곳에 작은 흉터 각각 하나 총4개가
희미하게 생길꺼라고 하셨음 ★아주아주 희미 하다 그래서 믿고 수술 했습니당
양쪽 더해서2900cc정도 뽑았음 정말 많이 뽑은거라 하심 ㅋㅋㅋ제가 ㄹㅇ 돼지라;;; ㅋㅋㅋ
1년 반개월 지난 현재상태
- 겨드랑이 바로 위에 안쪽 팔뚝 부분 움푹 움푹 들어가 있음
알아보니까 이게 원장님 실력 + 한번에 뽑는 양이 너무 많을 경우에 움푹움푹 파인다고 함.. 검색해보면 쉽게 알수 있음
지금까지도 안쪽 피부 울퉁불퉁해요언덕처럼 ㅜㅠ;;
- 흉터.. 나한테 상의도 없이 한쪽 더 뚫으셨나봄 ? 좌측 겨드랑이 아래에 위에 하나 아래에 하나 흉터가 두개 나있고 이거에 대한 설명도 안함. 흉터 살이올록볼록 튀어나와 있고 까맣게 변함
- 처음 압박복 입혀줬을때 부터 겨드랑이 부분이 접힌게 느껴졌음 . 근데 괜찮다고 하심 = 그상태로 지방상태 굳음 -> 나보고 압박복 잘못입어서 그렇다고 타박함 -> ???????
- 택시 잡아준다면서요... 나가면 택시 정류장 있으니까 알아서 가라함
팔에 살 가죽만 남은느낌에 겨드랑이 와 가슴 사이에 살은 완전 그냥 살가죽밖에 없어서 그냥 접히는 느낌입니다 ..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ㅠㅠ 지흡 또한 신중히 알아보고 하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