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말랐는데 유독 복부에만 지방이 몰려있어서 별명이 아프리카 기아였음..
옷입기도 항상 제약이 크고 여름나라 해외여행 갈때마다 스트레스받았었는데
큰맘먹고 1년 고민하다가 지방추출주사 시술했당!! 복부전체랑 러브핸들으로 했엉
시술할 때 진짜 통증 하나도 없었고 시술하고나서 바로 배가 홀쭉해진 느낌들어서 너무 신기했엉
둘째날부터 멍이랑 붓기가 크게 보이긴했는데 일주일차부터 서서히 빠지더라
10일 지난 지금은 붓기랑 멍 많이 없어졌는데, 오랜만에 첨 운동가서 배보니까 너무너무 대만족이야!!!
붓기 완전 다 빠지면 어떨지 넘 궁금해 ㅠㅠ
황금기라는 3개월동안 열심히 식단하고 유산소해보려고 ㅎㅎ..!
내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구 ㅎㅎ...
많이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지만 난 주변에 많이 추천하구 다니는중 ! 담에 1달후기로 찾아올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