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팔뚝 지흡한지 11일차
몇년전 로블에비뉴에서 김원준 원장님에게 허벅지 지흡받은 후에 넘 만족스럽게 지내던중에 팔뚝도 자꾸 신경쓰여서 할까말까 너무 고민했었는데 에라 모르겠다하고 상담 신청했었는데 웬걸...상담 실장님이 진짜 뻥안치고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굳이 안해도될건 안해도된다 말씀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니 바로 예약날짜를 잡게되었슴다....그리고 시간이 지나 수술날 착한 간호사분들을 따라 수술실로 가서 한숨 자고나오니 수술은 끝난 후!챙겨주신 죽이랑 물이랑 먹고 좀 쉬고 집으로 왔습니당
바로 다음날부터 일을 할 정도로(미용업) 뻐근함은 있었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고, 부모님 몰래 한거였는데도 안걸리고 잘 버티고 있고...!
아직 멍은 다 빠지지않았지만 동생이 제 팔뚝이 반토막이 났다고 해서 얼마나 기쁘던지.....>_<
진짜 후회없는 팔뚝지흡 ..
지금보다 붓기빠지면서 다이어트 하면 더 빠질텐데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여리여리팔뚝 가져보겠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