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지방흡입 받은 지 벌써 1개월이 지났어요! 어렸을 때부터 허벅지가 다른 부위에 비해 유독 두꺼웠고 이로 인해 계속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었습니다. 다이어트를 아무리 해봐도 상체만 더더 말라갔고 허벅지는 빠지지 않아 힘들었어요. 결국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을 알아보다가 허벅지 지방흡입 잘한다는 압구정탑라인으로 바로 결정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박지송 실장님께 상담 받고 바로 날 잡았습니다. 실장님께서 자기 일인 것처럼 너무 친철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빠르게 수술 결정할 수 있었어요. 수술 당일 의사선생님과 면담 후 어떻게 수술 진행 할 지 설명해주시고 수술을 들어가는 방식이라 안심하고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던 것 같아요. 수술 바로 그 직전에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걸 하게 되니 너무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원래 저는 빈혈이 좀 있었는데 1일차~2일차에는 너무 어지러워서 계속 누워있었던 것 같아요. 수술하고 나서 많이 아프다고 그랬는데 저는 제가 너무 바라고 바라던 거라 그런 지 그냥 매일 변화할 저를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행복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 내가 아팠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별로 안아팠던 것 같아요.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 확실히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 빠질 나를 기대하며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