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하체비만으로 놀림받고 살앗는데
애 둘낳고나니 살이 더 덕지덕지붙어서 스트레스받아하니깐
남편이 생일선물로 허벅지 지흡 해줌ㅋㅋ
마취가 중요하다고 죽을수도 있다길래 겁먹고 알아봤더니
압구정ㅌㄹㅇ이 안전하다그래서 상담이나 받아볼까하고 간건데 뭐에 홀린듯 예약하고 수술받고옴..지흡이라 수술준비하는과정같은게 민망하긴햇지만 얇아져서 짧은 반바지 입는모습 상상하면서 수술대에 누웟음 수술은 금방 끝났구 오렌지주스 챙겨주셔서 그거먹고
집옴 아직 이틀차라 붓기가 장난아니지만 관리 잘해서 이쁜옷 입어야겟음ㅎㅎ상담부터 수술까지 신경써주신 압구정탑라인ㅇㅈ실장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