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시술당일>10여년전 팔지흡 잘못해서
팔라인이 울퉁불퉁해
그리고 지흡해도 살 찌니까
울퉁불퉁한 모양 위에 살쪄서
두껍고 모양까지 울퉁불퉁해서 더 두꺼워보임
디자인 할때 쌤이 팔 설명해주는데
지흡할때 골고루 못빼면 울퉁불퉁해져서
다시 오는경우가 종종 있다고 함
결과는
역시나 넘나 잘했음
디자인 맛집이세
람스는 팔이 제일 안아픈 대신에
하고나서 좀 아프다고 해서
긴장 많이 타서
결혼하기전 동생이 람스하고 시커멓게
멍들어서 다닌 팔보고
멍 좀 덜 들게 해달라고 했는데
멍이 진짜 안들었어
여름에 해도 될 정도야
쌤마다 다르라고 하더니
복부할때 멍엄청 들고 충격적으로 아팟는데
충격적이게 안아픔
시술직후 멍도 안들어서
겨울까지 왜 참았나 싶음 ㅎ
지흡했을때 팔이 엄청 뜨겁고 붓고
아파서 엄청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하고 나서 얇아져서 좋았지만
처음이라 라인이 잘못되서 울퉁불퉁해도
지흡은 다그런줄 알았지
요즘 지흡 상담쌤이랑 시술쌤도 다른데
상담하면서 디자인 설명들으면서 할 수 있는점
시술하면서 설명 들을수 있는점도 람스의 장점
생존에 필요한 지방만 빼고
모조리 빼달라고 했는데 13개 나왔고
아직 붓기 남아있는
시술 후 2주
1cm 줄었는데 ,,,,
라인변화 기대됨
상비 친구들 팔람스 한 친구들 궁금해
붓기 전부 빠지는데 얼마나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