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팔이랑 얼 지흡하고 더 궁금한것들 많이 생겨서 가입하고 활동해오다가
지흡 관심있는 사람들도 많길래 내 사례도 공유해봐!
난 우선 애 둘 엄마고,
출산하고 찐 살들이 어떻게해도 변화도 없고, 몸이 변화하니 마음도 만신창이에 그렇게되니 산후 우울증까지 오고..
악순환이 반복돼다 임신기간 제외하고 인생최대 몸무게 찍고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지방흡입하게 된 케이스야.
첫 지흡이 팔 전체였는데 복부 관심있어서 병원갔다가 상담 후 팔로 전향했고, 900cc 추출후에 다이어트까지 하고났는데 몸은 엄청 예뻐졌는데 얼굴만 동동떠서
이건 무슨 츄파츕스가 걸어다니는것같고 그런거야ㅋㅋ
비포사진보면 알다싶이 턱이 짧아서 늘 이중턱 달고살았는데 팔만 얇고 예뻐졌지 얼굴은 그대로더라고ㅜㅜ
그래서 팔 지흡한지 5개월인가? 만에 얼 지흡도 같은병원에서 진행했어!
그렇게 또 성공해서 지금은 다른사람이 돼서 회춘해서 살고있어ㅋ
얼지흡은 올해 8월 중순에 했고, 사진 나열한 순서대로 보면 편할거야!
턱밑살만 50cc추출하고 비절개 수술이라 수술 뒷날 바로 한땀정도 되는 실밥뽑고 보톡스 추가로 맞아주었어.
그리고 마지막 사진처럼 이제는 자신감 완벽상승해서 긴머리 고수하던 내가 똑단발까지 변신했다ㅋ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해줘서 다행이야.
지흡 안했으면 못해볼뻔한 귀밑3센치..ㅋㅋ
얼지흡 완전 성공한 케이스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