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수술 당일 압박복><수술 후><복부5개월 후 팔 지흡 당일>복부 지방흡입한지 5개월 됐고 만족할만한 결과여서 후기써봐
난 유독 배가 남산만하게 나온 타입이었어
배가 진짜 볼!록! 나와서 접히는게 아니라 그냥 아저씨 술배마냥 볼록 나와있었음.. 힘준다고 들어가는 그런 배가 아니었어ㅠㅠ
다이어트를 아무리해도 이놈의 배는 절대 빠지지가 않더라
그래서 고민끝에 지흡을 하기로 결정했어
총 5100cc뽑았고 수술 후에 통증은 생각보다 없었어!
복근운동 열심히 했을때의 뻐근한 정도..?
멍은 2주쯤 되니 거의 다 빠졌고 붓기는 1달반쯤 거의 다 빠졌어
흉터는 조금 남았는데 이건 뭐.. 절개한건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수술하고 압박복라인이 쭉 간다는데 맞는것같아
사진 보면 알겠지만 난 압박복부터 라인 나와있었어!
거기에 운동 같이해주니까 진짜 몸매가 변하더라
처음에 지방흡입이 수술이라 많이 고민했고 무서웠는데
결과 보고나서 진작할걸 살짝 후회도 했음..
결국 팔도 했고 팔은 수술한지 3주정도 됐어
지흡 고민하는 사람 있다면 난 솔직하게 추천할게
내가 관리만 잘 할 자신 있으면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