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과 람스중 고민하다가 친구중에 람스하고 효과본 친구가 있어서 수술이 무섭기도 했었던 차에 혹해서 람스 선택하게 됐는데요!!
국소마취를 하는게 장점일수도 있고 아프고 무서울거같아 단점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진짜 하나도 안아파서 놀랬습니당 !!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간호사쌤도 계속 긴장을 풀어주셔서 무서운건 없어졌고,
용액이 들어올 때에는 카복시랑?? 비슷한 느낌인데 마취주사를 맞아서 아프지는 않았고 그 뒤로는 저릿 가끔 따끔??한 정도 였고,
멍이 진~~짜 잘 드는 체질이라서 너무 걱정했었는데 사진보시면 멍도 거의 없어서 놀랬습니당ㅜㅜ 감덩.. 다음날 아침이면 올라올 수도 있다고 했는데 아침에도 거의 안올라왔습니다ㅜㅜ걱정했는데 행복해여
복부 람스한 친구보다 보틀 수 더 많이 나온건 실화인가요 ......ㅋㅋㅋ
아직 붓기랑 용액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뒷볼록이 진짜 쏙 들어갔어요 ㅠㅠㅠㅠ 벌써 이런데 붓기 빠지면 얼마나 라인이 예뻐질지 진짜 너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