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왕창 하다가 드뎌 질럿다.. ㅋㅋㅋㅋㅋㅋ 지방흡입과 지분주, 아님 흡입주사 중 심히 고민한 끝에 선택한건 지흡주사였다는..
물론 ㅋㅋ 시술 받을 때는 아프기도 하고 우악 소리도 질럿지만.. 이게 또 사람이 그 때 통증을 망각하고 잊는게 ㅋㅋㅋ
다신 안해! 이러다가 뱃살 라인 달라진거 보니까.. 어쒸 허벅지랑 팔뚝도 욕심나네.. 라는 생각듬.. ㅋㅋㅋㅋㅋ
그치만 이뻐질람,, 머 이정도 고통쯤은 참아야딩 하면서 견뎌서 멍과 붓기도 점차 가라앉는중 ㅎㅎ
이제 한 2주차 되서 그런지 붕대나 복대 없이 다녀도 배가 출렁이지 않고 아프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첫주만해도 아퍼서 살살 걷고 인나고 눕고, 엄청 번거로웟는데 이제 완전 쌩쌩하게 잘 다니고 다만 뛰면 아픔..
빨리 한달 되서 1도 안아프고 뭉침풀려서 배 쏙 들어감 좋겠다.. 다요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