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몇년동안 많은 다이어트랑 상담이랑 고민만하다가 갑자기 일이 바빠지면서 7키로가 빠졌길래 이때다 싶어서
호다닥 병원가서 예약하고 왔었어 내가 받은곳은 흡입주사로 유명한곳 서면점인데 여의사 쌤이셨고
그때 당시 163/59-60왔다갔다 했어 3키로빼서 오면 포인트인가 준댔는데 난 그냥 가서 못받고,,,
팔뚝 무한지방흡입주사랑 뒷볼록2-3바틀인가 인가 다해서 200정도 였던거 같아
시술할떄는 고통 잘 참고 물렁살 이여서 그런가 그렇게 막 아프진 않고 가끔 잘못 왔다갔다 거리면 안에서 휘저으니까
찔리면 악 하는 기분은 들지만 그냥 참고 했어 왼쪽이 좀 많이 찔렸는데 그래서 그런가 멍이 더 심하게 들었더라구
보통 지흡주사 후기보면 멍 들은거 잘 안보이던데
난 지흡한 사람 마냥 진짜 팔이 자색고구마 그 자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3일정도는 용액때문에 마동석 팔뚝 같았고 사람들이 나보고 이거 시술하고 온거 맞냐고 더 굵어졌다고 할정도로
출렁출렁하고 보랗고 그랬음
시간 지나서 일주일에 한번씩 고주파랑 무슨 주사 관리 받고 주는 파스같은거 잘 바르고 하니까 조금씩 가늘어 지긴했는데
숙제로 일주일에 3키로씩 빼오라고함 효과 더 좋다고 성공하면 포인트 적립해주는데 그걸로 후관리나 담번 시술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다고해서 또 열심히 해갔음 주는 약도 꼬박꼬박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