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스 이틀차 후기 쪄온다고 한 예사입니다
와웅 드디어 람스 받았구요. 이틀차라 아직 붓기 엄청날텐데..그냥 라인 정리 너무 잘 됐더라구요
본인은 옷을 정말 좋아하는데 팔뚝살 가리느라 여름만 되면 박스티..이딴거만 입어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튿날부터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보여서 진짜 행복해요. 행복보다는 감격..? 눈물 좀 흘림 ㄹㅇ..
신경 써주신 원장님 넘 감사..시술 내내 도움주신 조무사님께도 너무나 감사..막 발 주물러주심..ㅠㅠ
멍도 아직 하나도 안들어서 반팔 입어도 될 것 같은데..음 몰겠어요
한여름이라 반팔 못입는거 걱정 많았는데 멍 진짜 안들었즁 야호 (원래 잘 안드는 체질이긴 했지만 그래도 시술을 너무 잘해주심)
일주일덩도 지나면 진짜 찐 후기 쪄올게요 그때까지 다이어트 화이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