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하기 전에 정말 수많은 정보들을 보면서 겁도 나지만
이뻐지기 위해서 고통을 참아야한다는 생각이 왔다갔다
그러다가 대망의! 지방추출주사 시술하는날이 왔단
들어가기 전에 레이저를 쬐고 있다가 들어간당
부분마취를 하다보니 고통 완화를 위해 손에 지압봉
잡게 해주시는데 확실히 효과가 좋다
마취와 ㅇ지방 녹이는 용액을 한번에 넣을때 아프다..
난 그래도 원장님이 고통을 잘 참는 편이라했는데
엄살은 많지만 어떻게든 참눈다..
비유하자면! 이마필러 마취와 필러넣는 느낌..의 몇배..!ㅎ
그렇게 왼팔부터 마취하고 지방추출주사 시술하면 1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뒷볼록이 생각보다 아팠다..
하지만 원장님이 중간중건 계속 확인하고 아프면 마취를
계속 넣어두신다 그래서 반대쪽은 처음부터 마취를 넓고 많이 해주셨다 허허 살만했다
전에 허벅지는 아예 흡입을 했던 경험으로 정말 팔은 시술 끝나고 나면 어디든 놀로 다닐 수 있다구
두시간동안 지방추출할 때는 그렇게 아프지 않다
그래서 살짝 지루했달까..?ㅎㅎㅎㅎ
그래서 원장님과 수다도 많이 떨었다
그렇게 2시간이 지나고 지방을 추출해 오렌지 주스를
바로 주셔서 먹고 나온다 흡입했당
진짜 맛있게 먹었어
살짝 지방추출주사 시술 후 추울 수 있는데
밖에 나오니까 너무 더웠다
겨울에 허벅지했을땐 너무 추웠는데 말이쥬 ㅠ
그렇게 나와서 옷을 갈아입는데!
Tip 뒷볼록도 그렇고 팔을 하면 브라를 못입윰
몇일은 뒤로 팔이 안간다!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브라탑에 집업 트레이닝복입고 갔당
그게 몹시 편했고 마취 풀려도 살만했는데 일주일은 거의
브라탑도 입는것도 힘들었지만 그 이후로 아주 잘지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