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이틀차니까 여기서 더 가늘어지겠죠!? 기대돼요ㅠㅠ>

두달동안 진짜 고민 많이 하면서 손품 발품 열심히 팔고ㅋㅋㅋ결국 어제 지흡하고 이틀차입니다!!!
키랑 골격이 큰데 팔뚝살까지 많아서
진짜 우울증 걸릴거같고 자신없고 그랬어요..
근데 이틀차인데 하나도 안아프고
어제 수술도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고ㅋㅋㅋ
왜그렇게 고민했는지 모르겠어요. 빨리 할걸ㅋㅋㅋ
평생을 왕팔뚝으로 살았는데 저한테 이런 팔이 있는게 믿기지가 않아요ㅠㅠㅠ
붓기는 3달까지도 계속 빠진다니까 기대해봅니다 히..
이틀차인데 이정도면 수술 결과 괜찮은거죠..!?
쓸데없는 지방들 정리된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요 그냥ㅠㅠ
맨날 여기저기 커뮤니티 보면서 정보 물어보고 다니고 무서워서 걱정하고 그랬는데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당!!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분은 지흡 완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