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 몸매자체가 콤플렉스가 많은 사람이라 주사도 많이 맞고 시술도 많이 받아본 사람인데 특히 하체쪽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많았던 사람ㅠㅠ
친구가 지흡으로 거의 몸을 바꾸고 새로 태어난 수준이라 추천해줘서 허벅지 한군데만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상담받게 됐는데 실장님이랑 원장님 통해서 지방흡입 부작용이나 내가 걱정했던 부분에 대해서 다 답변을 잘해줘가지고 안할 이유가 없어서 바로 결정하고 날짜 정하고 왔었음
이런거 안떨려하는 성격이어가지고 생각보다 금방 끝내고 회복하고 왔는데 아픈건 둘째치고 압박복이 불편해서 둘째날인데 화장실을 잘못가겟어...ㅠㅠ
아직 한지 이틀밖에 안됐지만 일상생활은 한 4,5일까지는 거의 못한다고 보면 될거같은....
그래도 아직 효과없을텐데 계속 압박복 입은 상태로 거울 보면서 기대중야
원래 허벅지 안쪽만 고민했던 부분이었는데 원장님이 무릎 바로 위쪽도 같이 해서 안쪽 라인 잡아주겠다고 해서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다리라인 나올거 같아서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