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는 말랐는데 항상 하체 튼실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ㅠㅠ
병원에 전화하고 상담을 갔는데 실장님과 의사쌤 모두 편하게 해주셔서 믿고 예약 바로 했어요~~ 디자인도 제가 원하는 걸 딱 말씀해주셔서 설렘 반 기대반 ...!!!
마취 전문의로 하시는 분도 있어서 믿음이 갔고 수술은 진짜 하나도 안아팠어요!! ㅋㅋㅋㅋ 자고 일어났더니 다리가 욱씬? 한 느낌만 있을뿐 혼자서 잘 걸어왔습니다 ..근데 붓기가 2일차부터 좀 심해지더니 L자 다리하고 자니 좀 가라앉았어요! 4일차인 오늘은 출근까지 완료 ..
벌써부터 줄어든게 느껴져서 얼른 붓기빠지고 신혼여행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