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마른 몸이라서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볼륨 부족한 점이랑 군살 붙는 거 때문에..
운동하라고 하는데 이게 뒷태도 타고나는 모양이 있어서ㅠ
(구글에 골반 유형치면 나오는데 나는 ㅁ자형 골반에 고관절 틀어진것도 고민이라서 수술함)
고민 많이 하다가 허리 복부, 옆구리, 등살 지방흡입 하고
고관절 + 엉덩이 전체 지방이식 수술 했오..
이제 생착율 걱정할 필요는 없는 단계에 온 거 같아서 좀 안심하고 있긴한데
그래도 조심해서 생활하는 중 ㅋㅋㅋ
연말이라 여기저기 많이 나가는데 다행히 회복이 다 된 상태라
자신감 뿜뿜하면서 뽈뽈 돌아다니고 있음 ㅎ
엉덩이 지방이식 요거 필러 말고 될 수 있음 자가지방이식하는 방법으로 하는 거 추천하고
암튼 이거 왜 이제 했는지.. 1,2년만 더 빨리할껄하는 약간의 후회ㅋㅋ
일단 전후 사진 찍어뒀던거 최대한 잘보이게 정리해서 올리는데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줘!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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