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에서 지방추출 주사 받은지 벌써 11주가 지났음..
팔이 시술말고 운동으로 얇아지고 싶었으나 좌절하고 의학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하고 시술 받은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이제 가디건과 자켓의 계절이 왔는데...팔이 끼지 않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현재 너무 만족 하는 삶을 살고 있음..쳐진 팔과 우량아 같던 팔뚝이 이제는 가녀린 팔처럼 보임..11주가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후관리를 받고 있는데 미세하게 조금씩 계속 줄고 있어서..너무 신기..자꾸 거울 속 내팔을 보게되는..ㅎㅎㅎ
지방추출주사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