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신사역 지방흡입 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체형에 비해 팔뚝만 유난히 두껍고 빠지지도않고.. 정말 어릴때부터 고민하다가 결국은 수술이 답이다 하고 질렀어요
결과는 지금까지 한 수술중에 1위로 뽑을정도에요! 왜 진작 안했나싶어요...
물론 그만큼 고통+관리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주변사람들한테도 추천중입니당 ㅋㅋㅋㅋ
그리고 될수있음 여름에는 하지마세요! 저는 압박복을 3개월정도 입었었는데 2개월차쯤 더워지려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확실히 처음 지흡했을때 보다는 살이 좀 올라오긴했지만 그래도 예전 팔뚝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만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