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복부하고 팔도 너무 하고싶어서 계속 기회 엿보다가
여름 되기전에 팔 수술 했는데, 너무 만족함.
1700cc 뽑았다고함.. 참고로 165/68kg 임... 상뚱이라고 생각했지만,, 뼈팔 만들어주신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당황함ㅎ..;;;
수술하고 바로 담날부터 머리는 감았는데 팔은 다 안올라가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올라갔음.
복부 때는 부위가 넓지만, 평소에 많이 쓰는 부위가 아니라서 평소에 불편하다 잘 못느꼈는데,
팔은 확실히 실생활에서 많이쓰니까 불편함이 더 큰거 같음.
그래도 팔은 하자마자 바로 확 티가나니까 만족도가 훨씬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