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람스했었음
원래지방흡입이란거만 알았다가
람스라는거보고
이런혁신적인건 뭐지 하고 혹함.
지방흡입 수면마취해가지고 벗은사람 누운채로 이리저리 굴려가며 하는게..
당시 가까운곳에서
나름원장님 '약간' 고민하고 상대적으로 젊고 감각적인사람
단순히생각하고 솔직히 별로 상관안한거같음.
병원네임드보고 그냥 믿음
원장님 골랐으면 지점까지 골랐을테니깐.
시간되는원장님으로 한듯. 그중에 윗말처럼 감각적인쪽으로 아주 얕게생각해버림 멍청쓰~~~~
결과는 별로 ㅎ
팔 윗부분은되고 팔 아랫부분은안된거임.
상완 하완말고 상완에서 아래랑 위 ㅎㅎ
반팔티 입으면 잘 안된 아랫부분만 보임
그럼 왜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그냥 미니인듯 미니미
그리고 수면마취아니니까 정신깨있는상태라 아프진않고 느낌이 다느껴지는데
느낌이 . 아프다기보다 이상함 ㅋㅋㅋ
캐뉼라가 피부 아래층을 도로록도로록? 지나감
단단히 굳은 젤리 뿌시는느낌인가 도로록거림
불쾌한느낌임
아프진않음
긴장은됨
겨에도 캐뉼라들어가기도하고 여기저기 다 들락날락하는거같긴하는데. 다 뽑지는못하나봄?
용액만 열심히 넣나봄..
내담당의사는 친절한편아니었고 시크했음
광고처럼 보틀도 짜잔 보여주지도않았고
끝났다고하고 나가길래 안보여주는거같아서
..망설이다가 안보여주시나요? 겨우 입떼가지고
...아 ㅎ (몇)보틀 여기요. 그뭐라그러냐 갑자기생각안남
수레(ㅋㅋㅋㅋㅋㅋ)같은거 위에 놓인채로 좀 멀리서 각도만 틀어가지고 "응 여기 ㅎ "느낌으로 휵 보여주고 털털털 나감.
아 분당점 스탭 이모들은 왕친절해서 감동받았었음 지금언니이모들은 잘 모르겄다 지금거기안다니니깐.
시간좀지나서 솔직히별차이없기도하고 패임이있어서 꽤 원장상담요청 꽤 하고 좀 그랬는데 덜된거같은부분 냉동한번받음. 패임 충격파 한번더받음
근데 어느날 담당원장 일 그만둔다곸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
꼭 그거때문은아니지만 병원에서 더 해줄수있는거는없고 더기다려보랬음.
포기하고 잊고살았는데 패임 지금은 없어져있긴함
근데 팔 상완에서 아랫쪽은 지금 팔 지흡 알아보러다니면서 초음파로 몇번 설명받았는데 람스때 확실히 아래쪽 덜뽑고 뽑기 쉬운곳만 쬐끔씩 뽑고 만거라고 함. 초음파보면 람스같은거 한곳안한곳 표시남 ㅋㅋㅋㅋㅋㄱ
람스 ㅡ 쪼끔밖에못뽑고 360도못뽑아
람스말고 첨부터 지흡 잘 했으면 지금 팔지흡알아보러다니지도않았을거임
람스로 제대로 다 못뽑아서 상완 아래 남아있는게 싫어서 지흡알아보는거니까...그거땜에 팔지흡인데
재수술할증붙으니까 서럽고빡침 ㅋㅋㅋㅋ
차라리 람스하지말껄 지흡도생각하지말껄 함
할꺼면첨부터지흡할껄 함
나 언제했는지 기록볼라고 오랜만에 어플깔고 사람들 후기들보니까 웃음나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 병원네임드보고 하기도 한건데
거기 캐릭터도 귀여웠어가지고 길거리 인형뽑기에 걔 뽑을라고 돈넣었던거 생각하면 화나네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
365mc병원 (분당점)
기억안남김수진?아닌듯?비슷한이름같음지금안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