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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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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종아리 지방흡입(별 1개도 아까운 병원)

샤1313 2022-01-22 (토) 12:33 2년전 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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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명
위즈앤미의원
의사명
기악안남
비용
79 만원
경과일
1

최악의 병원.. 성형이나 지방흡입은 왜 무조건 강남쪽에 있는 병원에서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태도 무례한 말씀,  불쾌한 말투를 하는 실장과 팀장(얼굴로만 보면 팀장과 실장이 나이 많아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어린 고객을 무시하는 느낌 들었어요). 생각해주지 않은 전 병원 스태프와 고객을 피해 도망가버린 원장까지.

특히 혈관통때문에 아프고 피가 난 상태에서도 불쾌한 말투로 계속 참으라고 한 팀장과 그건 '니 사정이고' 자세로 얘기한 실장... 그리고 여기서 많은 직원분들이 중국분들이신 거 같은데 서로 다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여러번 같은 상황을 설명하느라 힘들었어요ㅠㅠ

수술당일:
최근에 바빠진 회사일 때문에  몇일동안 밤새거나 1~2시간밖에 잠을 못 잤는데 수술 당일 날 아침에 혹시나 수액 맞으면 컨디션 좋아질 거라 생각해서 회사 근처 내과에 가서 수액 맞으러 갔어요. 평소에도 혈관이 잘안보이는데 컨디션이 너무 안좋다고 더더욱 안보여서 손등, 팔에 5~6곳에 바늘로 찔렸다 뺐다 하고 혈관통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못참겠어서 결국 8만원짜리 수액을 반통도 못맞고 왔어요.

여기 병원에 그 상황을 얘기하고 일단 내원하면 주사 놔드릴테니까 먼저 내원하라고 했어요. 근데 무슨 주사냐고? 아침에 그런 혈관주사는 혈관통 때문에 수액도 반통 몾맞고 그냥 왔는데 무슨 주사도 안알려주고 내원하면 먼저 상태체크 해주신다고 그냥 계속 내원하라는 말씀만 하셨어요.

근데 도착하자마자 옷 갈아입으라고 하고 컨디션 너무 안좋다고 혈관통도 너무 심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말 없이 주사를 엄청 두꺼운 바늘로 놔주시고 계속 아프다고 했는데 참으라고만 하셨어요 어떤 말투가 불쾌한 팀장이. 그러면서 혈압 째주고 몇번이상 너무 아프고 못참겠는데 또 참으라고만 했어요. 갑자기 수액 링겔 혼자 들고 프론트 데스크에 나오라고 했는데 가서 수많은 동의서 내용 설명 없이 서명만 하라고 했고 마지막에 압박복 비용이 추가 비용이라는 설명을 첫상담 때도 못들었고 그때 처음 들었어요. 여기까지는 뭐 그럴 수 있다 생각했어요. 근데 혈관통이 너무너무 심하고 심지어 피나오기 시작했는데 계속 참으라고만 했어요. 전신 지방흡입을 여러번 다른 부위로 여러 병원에서 받아봤는데 이렇게 두꺼운 바늘로 주사를 맞으면서 혼자 수액거리를 밀고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라고 하고 수납/ 수많은 설명 없는 동의서 데스크에서 서명하라는 병원 단 한번도 없었어요. 근데 컨디션도 너무 안좋은데 오기전이 내원하면 상태확인해주신다고 안내해주신다고 해놓고 그런 거 없이 그냥 바로 수술 진행만 하라고 했어요. 게다가 혈관통이 너무 심한 상태에서 계속 참으라고 하기만 하고... 대부분 수술실이나 회복실에서 절차 다 끝나고 주사 놔주시는데 이렇게 주사바늘로 꽃은 상태로 병원내에서 여기저기 가라는 게 처음..그것도 너무 아프고 피도 계속 나온 상태로.. 수술 들어가면 수액이 들어가야하는 거 아는데.. 수술실에서 주사 놔주셨으면 어차피 마취먼 아픈 거 안느껴졌을텐데... 여기서 살짝 수술이 잘못되면 어떻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가 계속 나고 혈관통도 도저히 못참겠어서 빼달라고 해도 안빼주니까 드냥 수술을 못하겠다고 하고.. 원래 컫션 안좋다고 먼저 상태확인 해주시기로 하셨는데.. 바로 진행만 하려고 했던 것도 좀.. 많이 불안해졌어요. 어차피 수술 안들어가면  예약금 날라가고.. 그리고 제 입장에서는 원래 수술비용에서 제외했다는 설명을 해주지 않으신 실장님 때문에 예약금뿐만 아니라 압박복이 다 날라갔는데 얼마나 혈관통 때문에 아파하고 불안해서 제가 수술을 안한다고 했을까요. 손해는 제가 더 많이 보는데요ㅠㅠ

갑자기 나이 좀 많이 들어보인 팀장이 아까처럼 혈관통 계속 참으라고 하셨던 그 분이 목소리 지르면서 저한테 화내기 시작하시더라구요. 수술을 갑자기 왜 안하냐면서 뭐가 문제냐면서 고객이 아닌 무슨 회사내에서 못된 상사가 부하직원 따지듯이 불쾌한 말투로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컨디션도 너무 안좋고 지금 혈관통이 심하고 피계속 나는데 더 이상 못참겠다고 했더니.. 지방흡입이 위험한 수술도 아니고 제 컨디션도 수술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그냥 하면 된다고 하셨길래 순간 자기 몸 아니라고 다른 사람 몸이라고 해서... 막말하신 느낌이 들어서 기분 나빴어요. 게다가 그때 혈관통뿐 아니라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상태였데..  손해본거 저인데 예약금 압박복 비용도 날라갔는데 저에게 그렇게 화낼거까지인가요?ㅠㅠㅠㅠ 속상... 갑자기 수술 진행 안하면 상담때도 예약금 걸었을때도 설명서에도 없는 수술비 다 지급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보통 예약금만 없어진거지 여기 병원에서는 설명도 해주시지 않았던 전체 수술비를 위약금으로 다 지급하는 게 말이 되냐고 하더니 갑자기 말이 바뀌시더라고요. 또 화를 내면서 아 위약금은 수술금액의 10%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설명도 못받았다고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무서운 쌘언니 인상을 가지신 실장(평소에 입구이서 보면 맨 오른쪽에 있는 카운터)이 나타나서 불쾌한 말투로 고객님 취소 안했으니까 위약금 발생한다고? 이해가 안되는 말을 하길래.. 그럽 취소안한 사람 그냥 수술당일날 노쇼인사람들한테 위약금을 어떻게 받을거냐고 생각들었고 무엇보다 이런 설명도 안해주셔서 더더욱 기분 나빴어요. 그와중에 계속 주사를 안빼주셨어요ㅠㅠ 너무 아파죽겠는데ㅠㅠ 그냥 위약금도 낼테니까 영수증 발급해달라.. 후기 작성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위약금 안받겠다. 그러게 하시면 영수증 어떻게 드리겠냐는 말을 해서 어이가  없었어요. 배려래달라는식으로... 그동안 주사 때문에 너무 아프다고 했는데도 그냥 참으라고 하고 심지어 화를 내고 불쾌한 말투로 말했는데 왜 저한테 고객으로서 배려도 아니고 그냥 자기들의 업무인데 그냥 참으라고 한사람들한테 제가 어떻게 배려를 더 해야겠냐구요ㅠㅠ 너무한 거 아니에요? 몸도 안좋아서 쓰러질 거 같았는데ㅠㅠ

가기전에 이런저런 불만이 너무 많아서 완장님 뵈면 안되냐고 했더니 원장님이 수술중이라 하다가  몇분도 안진났는데 갑자기 아 원장님 퇴근하셨다고.. 말이 계속 바뀌어서 그냥 고객을 피하고 무책임한 원장님이시구나ㅠㅠㅠㅠ참 여러모로 속상하네요ㅠㅠ 만약에 그게 진실이라고 해도 수술끝나자마자 환자 상태도 체크안하고 바로 퇴근하신 것도... 아 이 병원은 진짜 고객 상태를 꼼꼼히 봐주지 않은구나 라는 불안함과 생각도 들었죠.

컨디션 진짜 안좋았는데.. 수술에는 무리없다 처음에 강요하신분들ㅠㅠ 진짜...참ㅠㅠ 과학적으로 무리 없다고 하셨는데 결국 거기서 "과학"이라고 말씀하신 게 혈압과 2주전에 피검사 결과를 말씀하신 거 같은데... 피검사 결과는 몇일사이도 바뀔 수 있다는 말이죠ㅠㅠ 나의 컨디션 때문에 불안한 거 내가 내 몸 제일 잘 알기 때문인데요ㅠㅠ

결국 1. 돈 날리고 2. 혈관통때문에 힘들어하고 피계속 났고 3. 돈과 시간 다 내고 무례한 팀장이라는 분과 맨오른쪽 카운터에 앉았던 실장때문에 기분 속상하고 4. 아팠는데도 주사 빼주지 않고 참으라고만 한 사람들 때문에 컨디션 안좋아져서 쓰러질 거 같은 느낌을 들었어요ㅠㅠㅠㅠ 너무나 속상하다ㅠㅠㅠ 최악의 서비스와 무책임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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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건
구멍미인 2022-01-22 (토) 23:54 2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샤1313 작성자 2022-01-23 (일) 16:01 2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초코쭈미 2022-01-23 (일) 00:00 2년전 신고 주소
뭐 이런상황이ㅡㅡ 병원어이없네
키큰언니 2022-01-23 (일) 00:06 2년전 신고 주소
환자의 마음을 전혀 해아려주지 않는 병원이네요
흡지 2022-01-23 (일) 10:11 2년전 신고 주소
큰 수술이고 환자 본인보다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더 지키고 아는게 맞다고생각하는데 좀 돈벌이로 생각하고 환자 대하는게 영 아닌거같네요 ㅜㅜ 너무 고생하셨어요
샤1313 작성자 2022-01-23 (일) 16:00 2년전 신고 주소
여러분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자기 몸을 자기가 제일 잘 알고 소중하니까 병원을 신중하게 고르시고 몇십만원 더 내더라도 강남에 있는 병원 훨씬 여러 측면에 나은 거 같아요. 제가 갔던 곳은 을지로입구에 위즈*미 입니다.
모두두 2022-01-23 (일) 21:44 2년전 신고 주소
병원 진짜 개노답ㅇㅣ네요...;;
쪼깐쵸 2022-01-23 (일) 23:09 2년전 신고 주소
걸릅니다..  노어이
코코사랑리 2022-01-24 (월) 12:55 2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ㅠ 고생많으셨네요 글만읽어도 짜증나고 열받고
모니카겔러 2022-01-24 (월) 21:33 2년전 신고 주소
병원 어디서 하셨어여?!
     
     
샤1313 작성자 2022-01-24 (월) 22:13 2년전 신고 주소
[@모니카겔러] 을지로입구 위즈앤미요ㅠㅠ
밥을주세요 2022-01-25 (화) 03:58 2년전 신고 주소
글 읽는 내가 다 빡침;;
샤1313 작성자 2022-01-25 (화) 18:14 2년전 신고 주소
방금 병원에서 글 안내리면 고소한다고 협박주네요ㅠㅠ 제 입장만 반영된 글이라 사실이어도 좋게 얘기할때 글 내리라네요ㅠㅠ 제 글인데 당연히 제 입장 얘기하는 거 맞는 거 아닐까요? 병원 입장까지 고려해서 써야 되는 거에요?ㅠㅠ 그날 제 상황도 고려를 안해줬으면서.. 사과하러 전화주신다면서 협박만하시네요ㅠㅠ 무서워서 정신병 걸릴 거 같아요ㅠㅠ  언니들 조언 주세요ㅠㅠㅠㅠ
2022-01-25 (화) 23:00 2년전 신고 주소
https://blog.naver.com/sjkim_law/222012983036
이렇다고 하는데...
잘 해주지도 않아놓고 협박까지 한다니 그 병원 진짜 나쁘다...
샤1313 작성자 2022-01-25 (화) 23:35 2년전 신고 주소
[@] 제 글인데... 자기들도 제 입장과 아픔을 생각해주지 않으면서.. 왜 제 글에 제가 경험하고 느낀 거를 자유롭게 표현못하게 하나요..ㅠㅠ 왜 제가 병원의 이미지까지 생각해서 써야 하나요.. 본인들은 제 입장 잠시라도 생각해주지 않고 목소리만 높였는데요ㅠㅠ 그리고 여기 익명이 아닌가요? 병원에서 글 내려달라 아니면 고소한다고 협박하려면 이런 플랫폼의 투명성이 신뢰가 안되네요ㅠㅠ 그때 혈관통 아픈 것도 모자라서 지금도 그때 혈관이 터져서 그런지 멍이 엄청 크게 들었는데 아직도 이파요ㅠㅠㅠ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 여기 계신분들도 비용이 싸다고 해서 무조건 진행하지 마시고 다른 거 고려해서 본인 몸이 본인이 제일 아실테고 본인 몸 소중한만큼 병원도 신중하게 고르세요ㅠㅠ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코르발 2022-01-26 (수) 03:20 2년전 신고 주소
개그튿새끼들일세
soaka0 2022-01-26 (수) 03:29 2년전 신고 주소
헐 미친…… 빨리 괜찮아져야 될텐데
예쁜사람이제일부러워 2022-01-26 (수) 10:45 2년전 신고 주소
고생하셨어요ㅠㅠ 글만 읽었는데도 어이 털리네요
정선늬 2022-01-26 (수) 13:03 2년전 신고 주소
헉 종아리는 진짜 수술 잘해야되는거같아요
파인애플티 2022-01-26 (수) 13:40 2년전 신고 주소
고객을 진짜 개무시를 하네ㅋㅋ고소 백번보다 직원 갈아치우는게 나을듯
룰뢍이 2022-01-26 (수) 19:35 2년전 신고 주소
이정도면 공익성 인정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병원 너무하네요 태도... 수술 안한건 신의 한수이신듯
샤1313 작성자 2022-01-26 (수) 21:32 2년전 신고 주소
너무 소름 끼쳤어요....협박한 게 어지였는데 오늘 한번도 듣지 못한 사과를 하고.. 병원에 연락달라고 하다니... 어제도 처음에 사과드리러 전화주신댔는데 결국에 목소리 높히면서  좋게좋게 글 안내리면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다고 협박줬는데... 어떻게 연락해요 병원에ㅠㅠ 더 안좋은 소리만 듣고 협박받고... 정말 이뻐지려고 했다가 그런 대우받기 싫어서 당당한척 했지만 마음 속은 무섭고 불안하고...ㅠㅠ

저와 같은 경험을 피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싶은데..ㅠㅠ 저 너무 무서워요ㅠㅠ 그래도 제가 올린 글을 안내린 이유가 다른 분들이 이런 일 있었다는 거 알고 계시고 병원을 아주아주 신중하게 고르셨으면 좋겠어요. 저두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내일 무료 변호사 상담하고 정신과 갔다오려구요ㅠㅠ 처럼하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ㅠㅠ

제가 명예훼손혐의로 고소되더라도 한분이라도 이런 피해안받으셨으면 좋겠지만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 병원에서 그만연락했으면 좋겠어요... 안그러면 진짜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수도..ㅠㅠ 너무나 괴로워요ㅠㅠ 어디 얘기할 곳도 없고ㅠㅠ
똥꿀이 2022-01-27 (목) 15:29 2년전 신고 주소
헐 강남언니랑 보고서 내종아리 수술해줄 병원 2곳중 1곳으로 보앗는데..무섭네여ㅜㅜ솔직하게 알려주시고 글 안내리신 용기가 멋있어여!!!
새율 2022-01-29 (토) 13:07 2년전 신고 주소
헉 ㅠㅠ 힘내셔요 ..
Caao 2022-02-01 (화) 22:33 2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서 나이많은 실장 싫어해요 ㅠ
함박스 2022-02-02 (수) 02:41 2년전 신고 주소
너무 고생하셨어요ㅜㅜ 보기만 해도 울화통이.. 본인들이 환자 컨디션 제대로 체크 못한 건데 왜 화를 내나요... 그와중에 대처 너무 잘하셨어요. 컨디션 안 좋을 때 수술했다가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저였으면 저렇게 똑부러지게 대처 못했을 거 같아요.
지안베트 2022-02-11 (금) 02:00 2년전 신고 주소
정말 최악의 병원이네요..수술 당일 환자 상태 보고 집도를 해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일단 마인드부터가 최악이네요.ㅠㅠ너무 고생 많이 하셨어요...
러럴러ㅓㄹ러 2022-02-20 (일) 17:09 2년전 신고 주소
이런거보면 너무 화나요…ㅠ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 진짜..
띠예 2022-02-22 (화) 00:38 2년전 신고 주소
에고 ㅠㅠ고생하셨네요 저도 곧 지흡 예정인데 걱정이 ㅠㅠ
팅팅팅팅탱탱탱탱후라… 2022-03-03 (목) 01:38 2년전 신고 주소
ㅠㅠ...나 여기서 종아리하려고했는데 접어야겠다ㅠㅠ
속상하겠다 고생했어!!! 힘들어두 극단적인생각은 안돼ㅠㅠ
용기내서 글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냐옹너굴 2022-03-10 (목) 22:57 2년전 신고 주소
아니 세상에 말이되나 ㅠㅠㅠ 참나 어이가없네
진짜 너무 기분 나쁘셨겠어요 ㅠㅠㅠ 와 내가 다 화가나서 손이떨리네;;
마음고생 몸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 ㅠㅠㅠㅠ 아이구 속상하다...
알름 2022-04-18 (월) 02:24 2년전 신고 주소
진짜 병원 대처가 최악..
비둘기모이 2022-04-25 (월) 21:25 2년전 신고 주소
여기 지흡 유명카페에서도 후기 진짜 최악이던데 엄청나네요 절대 가선 안되는 곳이네요 진짜 이런게 무슨 의료시술하는 곳이라고
종아리좀제발 2022-06-19 (일) 13:31 1년전 신고 주소
그딴데가 있다니... 안좋은 후기 남으면 걔네들도 타격일텐데요.
짝눈스트루ㅐ스 2022-08-05 (금) 19:40 1년전 신고 주소
최악이다
히히헤허 2022-08-29 (월) 09:30 1년전 신고 주소
수술안하고 나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진짜 무책임한 곳이다 ㅜ
투비 2022-09-26 (월) 15:53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수술안해서 다행이다..
싼값에 중국인들 상대로 하는 병원이구나 싶네..
저 지경이면 후관리도 엉성할 것 같고, 부작용 났으면 어땠을지 아찔하다...
그리고 나이많은 40대 후반 이상 실장들 있는 병원은 꺼려짐. 너무 집요하고 예약금 걸라 그러고 비용으로 장난치고.
몸도 마음도 다 상했을텐데 잘 추슬렀음 좋겠어! (여기 존칭금지라..감안해줘ㅠ)
윰초딩 2023-03-04 (토) 23:46 1년전 신고 주소
여기..친구가 상담갔었는데 엄청 싸다고 했던 기억이…
그나저나 ㅠ 맘고생 많이했겠네ㅜ
이래서 가격이 너무 싼병원은 거르는게 맞음
강남쪽에도 가격적당하면서 친절한 병원 얼마나 많은데…
단팥유저 2023-08-25 (금) 15:30 7개월전 신고 주소
최악이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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