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을 사는 요즘
지방흡입 부작용으로 엉덩이가 마치 식빵처럼 다 내려앉고
볼륨이 하나도 없었어요
매일 엉뽕을 착용해야 했고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자존감은 내려갔죠
그러다가 엉덩이 성형을 알게되었어요
주로 지방이식 아니면 필러를 하는것 같은데
가슴에 필러 넣는거 유행이였다가 지금은 문제나는것처럼
필러는 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지방이식으로 결정!
여기저기 알아보다
무사고로 수십년 진행중이며 엉덩이 수술을 전문으로하는
1인 의사 성형외과인 보니따를 알게 되었어요
사실 의심이 많고 걱정도 많은 스타일이라
한 7-8군데 돌아다녔는데
원장님상담, 과장님상담 하는데 가장 신뢰가 가고
후기사진도 제스타일이였어요
수술당일 많이 떨렸는데
직원분들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시고
수술후에도 상주직원분이 있어서
화장실 갈때도 도와주시고 아주 편하게 있다가 퇴원했어요
6개월지난 지금 저는 너무 만족이에요
초반에는 엎드려자고 불편했지만 그거는 잠깐 1달정도이지
그 이후에는 똑바로 자도 괜찮았어요
어떤 옷을 입어고 콜라병 몸매라며
주위에서 칭찬해줄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다시한번 원장님 과장님 직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