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직원들이 친절하고 좋았어요...
다만 시술을 할 때 가운을 벗고 침대에 눕는데 브래지어를 할 수 없어서 가슴이 다 보였습니다. 방 안에 간호사도 그냥 그걸 보고 있었고요. 그분은 매일 보겠지만 전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남자 의사였는데 제가 몸을 돌려야 할 때 등을 돌리고 계시긴 하셨지만 좀 수치스럽더라고요.
상담은 무료였습니다.
지금 3일차인데 배가 약간 뻐근하고 그러네요.
주사 안 아프다고 하는 리뷰 보고 갔지만, ... ㅎㅎ
정말 아픕니다. 용액이 들어오면서 바늘이 꿈틀대는데 진짜 아파요. 배는 그래도 참았는데 허벅지는 정말....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