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면서 요즘은 당황스럽다,, 얼굴도 수술한지 3개월쯤되면 원래 내 얼굴 어땠는지 잊어먹게 되는데 팔뚝도 요즘 너무 나시만 주구장창 입어대서 왜 이런 옷들을 못입고 살았지 했다.. 비포 사진 보니까 당황스럽네 ㅜ ㅋㅋㅋ 저렇게 내 팔뚝이 컸었다고..? 이번년도 하기 잘한 일 중 탑 쓰리 안에 드는 중..^^ ㅋㅋㅋ 후관리도 끝나서 이제는 그냥 자연스럽게 냅두면 될 거 같은데 이번주에도 0.2인가 또 줄어들었다고 해주셔서 언제까지 바뀔랑가 싶네 난 우선 지금 상태도 아주 만족하공 나중에 살 찌게 되면 한 번 더 할 의사 있는 정도!! 근데 안 쪄서 할 일 없음 좋겠다 ㅎ 이제 다른 시술 또 하게 되면 후기 들고 올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