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떨어뜨려 놓은게 꿈만 같아요
수술전엔 허벅지 앞 뒤 양옆 안쪽까지 싹다 지방으로 꽉찬 느낌이여서
최대한 많이 빼서 얇아지는게 목표였어요.
허벅지 살 많으면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잖아요
허벅지 쓸리고 출렁거리고
반바지는 꿈도 못꿨는데
지흡하고 허틈생기니깐 너무 편안해요^^
앉아있을때 부대끼는 느낌도 없고 좋습니당
통증은 일주일정도 앉을때 좀 있고요
수술끝나고도 집에 잘 왔어요.. 못걸을 정도의 통증은 아니였어요!
확실히 수술하고도 식단관리 잘 해주니깐
효과도 2배로 더 본거같아요ㅋㅋㅋㅋ!
후기쓰면서도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앞으로도 관리 잘할게요!